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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공모사업 연타석 대박’
김해문화재단, ‘공모사업 연타석 대박’
  • 박경애 기자
  • 승인 2018.08.16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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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건 선정 국ㆍ도비 20억원 확보

 (재)김해문화재단(이사장 허성곤)이 최근 17건의 국ㆍ도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문화예술 진흥뿐 아니라 효율적 예산활용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단은 올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김해시가 진행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뒤이어 △김해문화재야행 4억 원 △레일바이크 연계 마사터널 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 4억 원, 문화다양성 정책프로그램 △무지개다리사업에 1억 5천만 원을 유치했다.

 또한 △김해가야금축제 1억 4천만 원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7천만 원 △꿈다락 꼬마작곡가 5천600만 원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5천만 원 등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산확보뿐만 아니라 문화체육부장관 표창(2016년), 부산ㆍ울산ㆍ경남권 진로체험 프로그램 우수기관 선정(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2017년) 수상 등 사업성과 역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로 시민문화복지를 실현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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