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5:50 (금)
박유동 김해부시장 무더위 쉼터 점검
박유동 김해부시장 무더위 쉼터 점검
  • 고길우
  • 승인 2018.08.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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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15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유동 부시장은 시내 전하1동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담당 부서에 무더위 쉼터에 대한 지원강화를 지시했다.

 김해지역에는 총 402개의 무더위 쉼터가 있다. 이 가운데 노인시설은 336개소, 마을회관ㆍ복지회관 등에 30개소와 그 외 36개소가 지정돼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한풀 꺾일 다음 달 초까지 폭염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주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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