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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 판매
경남은행,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 판매
  • 한용 기자
  • 승인 2018.08.19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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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등 진로 자금 마련 유용
부모 연금보험 전환 ‘활용도 ↑’
 

▲ BNK경남은행은 교보생명과 제휴해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교보생명과 제휴해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교보생명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은 대학학자금은 물론 입학 준비ㆍ어학연수ㆍ진로 탐색 등을 위한 목적 자금 마련에 유용하다.

 보험료 납입을 통해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한 펀드 수익은 교육자금으로 적립되며 수익이 없으면 납입 보험료의 105~135%까지 교육자금을 보증한다.

 부가서비스로 양육ㆍ성장/발달ㆍ체험학습ㆍ교보문고 e-book 제공 등 교보에듀케어서비스Ⅱ와 건강상담ㆍ병원안내/예약ㆍ방문지원ㆍ스텝케어(육아/성장/심리관리)ㆍ글러벌케어 등 주니어헬스케어서비스Ⅱ가 제공된다.

 교육자금 수령 조건을 충족한 경우 자녀를 위한 대학 학자금과 목적 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부모의 노후자금을 위한 연금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고 10세까지로 19세에 교육자금 75%를 지급받은 뒤 27세에 자립자금 25%를 지급받는 1형, 19세부터 22세까지 해마다 교육자금을 20%씩 지급(4회)받은 뒤 27세에 자립자금 20%를 지급받는 2형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일시납의 경우 1천만 원 이상이고 5ㆍ7ㆍ10년 월납은 10만 원 이상, 12년 월납은 15만 원 이상, 15년 월납은 20만 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가입 후 27세까지인 제1보험기간과 27세부터 종신까지인 제2보험기간으로 나뉜다.

 WM사업부 김천도 부장은 “(무)교보First변액교육보험은 최저 보증하는 교육자금 기준 금액을 확정 제시해 장래 수령할 교육자금을 예측할 수 있다. 게다가 대학 학자금과 목적 자금뿐만 아니라 부모의 연금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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