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1:33 (토)
무학, 노동시간 단축 앞장
무학, 노동시간 단축 앞장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08.21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 무학은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정착사업 홍보지원을 위해 창원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무학은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정착사업 홍보지원을 위해 창원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무학은 창원시 창원고용노동지청에서 변화하는 근로문화와 워라벨(Work-Life Balance) 시대에 발맞춰 ‘노동시간 단축’과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정책사업 지원을 알리기 위해 창원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와 최대술 지청장,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근로복지 개선사업 홍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협약에 따라 ‘노동시간 단축 일ㆍ생활 균형의 시작입니다’ 문구와 청년 신규 채용 중소ㆍ중견기업에게 2천700만 원을 주는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정책 안내 문구를 부드러운 소주 좋은데이 1천만 병의 보조상표에 삽입해 홍보지원한다.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청년고용 및 근로기준법 준수 정책이 사업자와 노동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지원하게 됐다”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근로복지 개선사업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개선 정책의 일환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청년 고용불안 문제해결을 위한 ‘일학습병행제’에 협력해 근로복지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토록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