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0분 차량 정체
지난 24일 낮 12시께 창원시 동읍 남해고속도로 창원2터널에서 A씨(42)가 몰던 4.5t 트럭이 11t 트럭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11t 트럭이 앞서가던 25t 트럭을 연쇄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트럭에 적재된 너트와 볼트 등 금속물품이 쏟아져 1시간 30분가량 차량통행에 차질을 빚었다.
경찰은 A씨가 서행 중이던 11t 트럭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