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ㆍ마산ㆍ진해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지원센터 등 4곳
창원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4곳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창원ㆍ마산ㆍ진해시니어클럽,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공익활동분야에서 창원시니어클럽은 전국 1천179개 수행기관 중 2위, 마산시니어클럽이 4위, 진해시니어클럽이 5위를 차지했다.
시장형 분야에서는 전국 415개 수행기관 중 창원시니어클럽이 6위, 인력파견형 분야에서는 전국 140개 수행기관 중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2위를 차지했다.
이들 4곳은 다음 달 19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년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 중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5년간 양질의 노인일자리 5만 개 창출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은 2017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수행기관 평가에서 도내 92개 수행기관 중 창원시니어클럽이 1위, 마산시니어클럽과 진해시니어클럽이 공동 2위를 차지해 노인일자리 사업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상반기 경남도에서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에서도 4개 부문 6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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