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1:29 (금)
창원시, 2년 연속 노인일자리 ‘장관상’
창원시, 2년 연속 노인일자리 ‘장관상’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8.08.26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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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ㆍ마산ㆍ진해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지원센터 등 4곳
 

▲ 창원시니어클럽 지역소식알리미 사업단에서 어르신이 일하는 모습.

 창원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4곳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창원ㆍ마산ㆍ진해시니어클럽,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공익활동분야에서 창원시니어클럽은 전국 1천179개 수행기관 중 2위, 마산시니어클럽이 4위, 진해시니어클럽이 5위를 차지했다.

 시장형 분야에서는 전국 415개 수행기관 중 창원시니어클럽이 6위, 인력파견형 분야에서는 전국 140개 수행기관 중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2위를 차지했다.

 이들 4곳은 다음 달 19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년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 중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5년간 양질의 노인일자리 5만 개 창출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은 2017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수행기관 평가에서 도내 92개 수행기관 중 창원시니어클럽이 1위, 마산시니어클럽과 진해시니어클럽이 공동 2위를 차지해 노인일자리 사업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상반기 경남도에서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에서도 4개 부문 6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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