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상남분수광장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변재혁)가 지역 문화ㆍ예술인들에게 거리공연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상남분수광장 프린지문화공연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성산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상남분수광장에서 ‘상남분수광장 프린지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대중가요와 연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져 상남분수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즐거운 볼거리를 만끽하게 된다.
성산구는 분수광장을 거리공연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소규모 프린지문화공연을 기획해 댄스공연, 색소폰, 통기타, 국악, 밴드공연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실시해왔으며,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창원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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