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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신장개업 사업’ 참가자 모집
창원대 ‘신장개업 사업’ 참가자 모집
  • 김세완 기자
  • 승인 2018.09.02 2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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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종 컨설팅 등 지원
▲ 국립창원대학교가 창원시의 위탁으로 운영하는 청년들의 취업플랫폼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외식업종 창업컨설팅과 푸드 트럭 현장실습 과정을 지원하는 신장개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창원시(시장 허성무)의 위탁으로 운영하는 청년들의 취업플랫폼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달 31일 외식업종 창업컨설팅과 푸드 트럭 현장실습 과정을 지원하는 신장개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창원시(시장 허성무)의 위탁으로 운영하는 청년들의 취업플랫폼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달 31일 외식업종 창업컨설팅과 푸드 트럭 현장실습 과정을 지원하는 신장개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장개업’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창원 청년(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창원 내 대학, 직장에 다니고 있는 만 19~34세)에게 창업 교육과 푸드트럭 실습과정을 제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경영 실패를 예방하고 탄탄한 체계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접수는 창원청년비전센터 블로그(blog.naver.com/cwvision2017)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신장개업’을 비롯해 창원청년비전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청년비전센터(055-299-25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8월 의창구 팔용동 근로복지타운 3층에 지역 청년들이 구인ㆍ창업ㆍ직업교육 등의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창원청년비전센터를 개관했으며 9월 창원대를 전문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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