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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백송민 ‘the forest of light’ 대상
성균관대 백송민 ‘the forest of light’ 대상
  • 오태영 기자
  • 승인 2018.09.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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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제16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에서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가 출품한 ‘the forest of light’가 대상에 선정됐다.

 김해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16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4개 대학 78명 총 33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대상에는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the forest of light’, 금상에는 울산대학교 제품환경디자인학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은상에는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sodhelhd의 빛과 물을 함께 거닐다’와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어울가락’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성균관대학 백송민의 “the forest of light”는 김해터널 테마문화공간조성사업이라는 주제로 터널내부를 빛의 기둥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별관 민원실 2층에 전시된다.

 수상작은 도시경관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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