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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월ㆍ불용액 최소화로 일자리 창출
고성군, 이월ㆍ불용액 최소화로 일자리 창출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8.09.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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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한 이월ㆍ불용액을 최소화로 일자리 창출을 강화한다.

 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향래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사업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이월ㆍ불용액 최소화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재정집행 10대 추진지침’의 긴급입찰제도 등 각종 신속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제1회 추경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집행 목표를 조기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집행목표는 예치금, 적립금, 예비비ㆍ기금을 제외한 대상액 5천471억 원 중 자체 목표율 85%에 해당하는 4천650억 원이다.

 이향래 부군수는 “관행적인 이월과 불용액을 대폭 줄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재정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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