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의 9월 경마시행계획이 발표됐다.
4주 8일간 66개 경주가 열리는 9월 계획에 따르면 1개는 대상·특별경주, 45개는 국산마 경주, 20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금요경마는 4일간 시행된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오는 7일에는 각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이어 오는 14일·28일에는 각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4일간 시행된다. 오는 9일에는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0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지난 2일에 이어 오는 16일·30일에는 각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GC트로피 특별경주(상금 2억원)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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