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자 12명 본선 무대
작곡가 박성훈 등 초청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일 오후 7시 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3회 창녕양파가요제의 뜨거운 막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명 경연자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치질 이번 가요제에는 나인뮤지스A, 박상철, 이자연, 인치엘로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무대와 명 MC 김승현 씨의 진행으로 흥겨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전자렌지, 공기청정기, 무선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있다.
군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제일 탑마트 앞 창녕농협, 우체국 사거리, 자하곡주차장(창녕여고)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4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푸시기 바라며,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또는 도보로 행사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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