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등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강병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쌀,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을 구입 창녕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15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는 지난 2016년부터 창녕군 드림스타트와 손을 잡고 지금까지 3년간 총 15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불, 선풍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연선 노인여성아동과장은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의 기부활동이 마중물이 돼 지역의 다른 기업이나 단체에서도 저소득 아동들에 대한 더 많은 후원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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