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0:22 (화)
남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남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8.09.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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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병원은 지난달 25일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남해병원이 무릎인공관절 수술건수 1천 800례를 돌파했다.

 12일 의료법인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원장 장명세)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장명세 병원장이 무릎인공관절 수술건수 1천800례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 총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장명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모두 합심하는 자세와 지혜 그리고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모범직원 5명이 병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으며, 남해군수를 대신하여 남해보건소장이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이해성 진료과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 신규부임해 지역 내 소아청소년환자의 건강지킴이로써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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