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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속가능발전대상 2년 연속 ‘최우수’
경남도, 지속가능발전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8.09.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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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와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제20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 주최 ‘지속가능발전대상’은 지방자치단체ㆍ기업ㆍ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 간 파트너십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의제를 수립ㆍ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시행했다.

 경남도와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8월 공모전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을 우수 사례로 제안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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