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3:19 (금)
거창ㆍ거제소방서, 세계소방관 대회 ‘금메달’ 수확
거창ㆍ거제소방서, 세계소방관 대회 ‘금메달’ 수확
  • 한상균ㆍ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9.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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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수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거창소방서의 노상신 소방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충주, 청주시에서 열린 ‘2018년 충주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서 거창소방서와 거제소방서가 금메달 등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전 세계 소방관들이 모여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스포츠 경기를 겨루는 국제대회로서 이번 충주대회에 은 50개국 6천여 명의 소방관들이에서 모인 축제의 장이 됐다.

 거창소방서 소속 남재윤 소방관은 복싱 75㎏, 노상신 소방관은 야외수영, 김현우 소방관은 철인3종경기 부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소방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거제소방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야구 4개 종목에 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최유태, 김민규 소방관이 테니스 금ㆍ은메달을 차지했다. 야구도 이도경, 전현식, 이창준 소방관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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