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1동 주민센터에 쌀 150포 기탁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소재 대운산업개발(대표 최봉희)의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가 지역사회 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운산업개발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매년 설ㆍ추석 명절마다 쌀 150포씩 기탁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예외없이 쌀(10㎏) 150포(약 530만 원 상당)를 회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회원1동 주민센터에서는 이 쌀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숙 회원1동장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동민을 대표한 감사의 인사를 한사코 거절함에 따라 얼굴도 알 수 없는 대운산업개발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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