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5:13 (토)
경남FC, 22일 FC서울과 홈경기
경남FC, 22일 FC서울과 홈경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9.20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경남FC와 FC서울과의 경기에 BJ 감스트가 찾아오는 가운데 사진은 이벤트 홍보 포스터. / 경남FC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 초청

추석 맞아 제기차기 등 행사 진행

 22일 경남FC와 FC서울과의 경기가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22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9R에 FC서울과 만나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경남은 지난달 22일 강원에 2-1 승리 후 수원과 전북에 연이어 패하고, 지난 16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선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위 전북과는 16점 차, 3위 울산과는 겨우 2점의 승점 차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서울은 한때 3연승으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으나, 최근 5경기 1무 4패로 승점은 단 1점에 불과했으며 1득점 9실점을 기록했다.

 두 팀은 올 시즌 1승 1무를 기록, 경남이 상대 전적에선 앞서 있다. 경남은 지난 20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말컹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전남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김종진과 경남의 핵심 공격수 말컹을 앞세워 이번 서울과의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아울러 이날 경기엔 2018 K리그 홍보대사인 감스트가 창원축구센터를 방문,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추석 연휴에 펼쳐지는 이날 홈경기는 추석을 맞아 제기차기, 투호놀이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감스트는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메가스토어를 방문,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경기 전 ‘괴물 공격수’ 말컹과 ‘경남의 캉테’ 최영준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선수의 숨은 매력을 팬들에게 알리고, ‘색다른 선수소개’를 통한 ‘빅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스트와의 미니 팬 미팅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경기 당일 종합안내소에서 응모권을 받아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팬 미팅에 응모되며, 경기 전 감스트의 직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명의 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경기 후엔 승리의 포토타임과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감스트의 경남FC 방문 여정은 마무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