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경남 도내 5천693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경남도청 의무과에 따르면 도내 22일 2천856곳, 23일 455곳, 24일 284곳, 25일 495곳, 26일 1천603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휴일 진료를 한다.
의료기관 가운데 2천721곳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연휴 기간 내 매일 51곳(응급기관 37곳, 응급시설 14곳)을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로 정해 진료하도록 조치했다.
김해는 연휴 동안 당직의료기관 624곳,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매일 7곳(의료기관 5곳, 의료시설 2곳)을 지정했다.
휴일 지킴이 약국은 도내 2천515곳을 지정했으며, 김해는 358곳의 약국이 휴일을 지킨다.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119 종합상황실(☎119), 129 보건복지콜센터(☎129), 구ㆍ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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