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일본에서 최종 점검을 한다.
GS칼텍스는 지난 26일 일본 이바라키현으로 떠났으며, 다음 달 2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실전 훈련을 한다.
일본 V프리미어리그 히타치 리바레와 4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강도 높은 전술 훈련도 할 계획이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하겠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