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1:09 (금)
천원의 행복음악회 함양문화예술회관
천원의 행복음악회 함양문화예술회관
  • 김창균 기자
  • 승인 2018.09.27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세정(Piano), 구교진(Double Bass), 박종선(Drums)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세상을 노래하고픈 민세정 트리오’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로 군민들에게 추석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함을 달래주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민세정(Piano)은 정통 재즈에 기반한 테크닉과 음악적 역량을 가진 뮤지션으로 클래식, 탱고 등 다양한 민속음악에 기반을 둔 신선한 자작곡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또한 텐톤 아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UNT 9’0’CLOCK 빅밴드 지휘자로, 아카펠라 콰이어 더 뉴컬렉션에선 보컬로, 달라스 재즈피아노 협회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구교진(Double Bass)은 2014년 캐나다 마이크 다운스 어워드 수상 등 국내외 여러 장르 음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와 ‘식객’,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등의 OST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구교진 트리오’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박종선(Drums)은 다채로운 컬러의 드러밍을 선보이며 ‘재즈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섬세함이 돋보이는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