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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원시협, 남북 공동번영 논의
민주평통 창원시협, 남북 공동번영 논의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8.09.27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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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창원지회 주관으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김지수 도의회의장, 최광주 민주평통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4분기 정기회의를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창원지회(지회장 장기영) 주관으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김지수 도의회의장, 최광주 민주평통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4분기 정기회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회의는 창원시협의회 김종석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개회사(강점종 협의회장) △축사(허성무 창원시장) △주관지회장인사(장기영 창원지회장) △주요 안건 정리 및 보고 △주제토론 및 통일의견수렴(남북관계 진전을 통한 공동번영과 비핵평화 촉진 방안)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때 비로소 한반도의 평화는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 결집을 위해 다향한 사업을 추진해 온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과 계층,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을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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