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창원시사회복지센터(관장 정민화)는 지난 2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후원하는 올 취약계층 복지지원사업 가족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액티브 패밀리 - 가족문화체험’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가정은 김해레일파크에서 레일바이크 및 와인동굴체험을 한 후 가야테마파크에서 도자기 만들기를 배우며 가족단위 경험을 축적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루 참여 가정은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원시사회복지센터의 액티브 패밀리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부모교육, 아동체험활동, 방학체험활동, 가족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