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일 부모ㆍ자녀 1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상시미술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된 미술수업은 가을을 맞아 물감과 휴지로 단풍나무를 만드는 수업이다. 휴지를 쌓아 케이크를 만들어 노래도 불러보고 사회성 발달과 더불어 자녀의 오감발달 향상 기회도 제공했다. 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는 2일, 점토를 이용한 오감 통합놀이를 진행한다.

　매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의 상시프로그램은 오감 통합놀이와 오감 책 놀이, 미술놀이, 오감 통합놀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