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1:43 (토)
경남농협 자매결연 마을 대추 수확
경남농협 자매결연 마을 대추 수확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10.0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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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일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에서 대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일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에서 대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대추 수확철을 맞아 경남농협 직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부족한 영농인력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남농협과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은 2013년 5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영농지원과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명곤 본부장은 "일년동안 땀흘리며 가꾼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임직원 모두 수확철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확철 인력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들녘에 기업체, 학생, 봉사단체 등도 농촌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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