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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문화동 박사부짜장, 짜장 한 그릇 나눔
마산 문화동 박사부짜장, 짜장 한 그릇 나눔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10.04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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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박사부짜장이 지난 1일 문화동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박숙종) 소재 ‘박사부짜장(대표 박찬수)’에서는 지난 1일 문화동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쁜 업체 경영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품고 있던 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박찬수 대표가 지역 내 독거노인 15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했으며, 쌀쌀해진 가을철 건강관리에 유념을 당부하며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찬수 대표는 “이렇게 오셔서 맛있게 드셔주시는 노인들의 모습에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매월 참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찬수 대표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짜장면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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