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3:08 (토)
온정 가득 담은 ‘사랑의 밥차’가 왔어요
온정 가득 담은 ‘사랑의 밥차’가 왔어요
  • 김희덕 기자
  • 승인 2018.10.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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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자원센터가 창녕만옥정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

 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명숙)는 창녕만옥정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300여 명의 소외계층 지역민에게 온정 가득 담긴 사랑의 밥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람의 밥 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후원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과 재능 나눔 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하하동동+어울림데이’에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와 밥차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었다.

 이명숙 창녕군자원봉사센터장은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사랑의 밥 차 활동을 더욱 확대해 자원봉사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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