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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석전동 샤론교회 이웃돕기 성금
마산회원구 석전동 샤론교회 이웃돕기 성금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10.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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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은 샤론교회에서 지난 5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1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돕기 온누리 상품권 지원 행사를 가졌다.

21가구에 100만원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박정수)은 샤론교회(담임목사 전성민)에서 지난 5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1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돕기 온누리 상품권(100만 원)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회설립 13주년을 맞아 뜻깊은 날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교회 신도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상품권을 구입, 석전동주민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샤론교회는 지역 종교단체로 항상 지역과 함께하고자 지역 내 행사 등에 교회 예배당 등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 등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수 석전동장은 “샤론교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원으로 샤론교회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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