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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도 김해 글로벌도시로 한 발짝 더
2018년 10월 11일 (목)
김세완 기자 7618700@kndaily.com

교류 폭 넓혀 국제자매ㆍ우호협력도시와 파트너십 강화
 

   
▲ 지난 2월 일본 무나카타시 실무협의단의 김해시 방문 모습.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1992년 일본 무나카타시와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후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12월에는 인도 우프라데티주, 올 4월에는 터키 초룸시와 손을 잡고 실질적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첫 인연을 맺은 일본 무나카타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무협의를 통해 격년제로 양 도시 공무원이 상호방문을 통해 우정을 쌓고 있다. 올해는 무나카타시 직원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김해에 머무르며 시의 조직문화를 경험해보고 관광 및 보안 관련시설 견학을 하게 된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터키 한인회 회장을 초청해 터키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터키 경제상황 설명회를 개최해 터키시의 경제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교류 실무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초룸시와의 교류를 위한 발판도 마련한다.

   
▲ 지난 3월 중국 무석시 실무협의단의 김해시 방문 모습. / 김해시

 특히 이달에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무석시와의 다양한 교류활동도 펼쳐진다. 무석시의 초청에 따라 ‘국제우호협력도시 교류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표단을 파견하며 같은 기간 김해시 대규모 문화예술단을 파견해 ‘가야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우리 문화와 음악을 널리 알린다.

 한편, ‘국제우호협력도시 교류회의’는 중국 무석시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24개국 34개 도시를 초청해 ‘도시의 녹색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김해시 대표단은 교류회의 참석과 더불어 내년부터 추진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에 대한 방향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또 우리 문화예술단 공연을 보러 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김해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허황후 팔찌 만들기 체험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현지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김해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양 시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하는 등 관광 교류 활성화도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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