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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본격화
2018년 10월 11일 (목)
김세완 기자 7618700@kndaily.com
   
▲ 창원대의 투자IR 벤처포럼에서 ‘아이템사업화’ 지원을 받는 (주)니나노의 오현석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아이템 사업화 수료 3개 팀에 8억 지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관하는 ‘2018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및 후속 지원사업’의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1일 창원대에 따르면 창업지원단은 올해 총 16개 (예비)창업팀과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수료한 3개 팀을 대상으로 후속지원을 진행하며, 사업화 지원금 총 8억 원을 지원한다.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은 창원대가 보유한 기술ㆍ경영멘토, 창업공간, 설비, 기자재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며, 초기 창업팀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지원금을 팀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창업교육-사업화지원-사후관리를 일괄 지원하는 창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연계형 창업지원’을 목표로, 지역 창업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적극적인 창업지원을 펼친다.

 2018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1차ㆍ2차 선정팀과 후속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총 19개 팀은 창업교육부터 맞춤형 멘토링, 지역 중견ㆍ대기업과의 판로개척, 글로벌시장 진입 등 성공적 창업활동을 위한 초기 창업단계에서 도약, 성공단계까지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벤처포럼’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연 4회 실시하는 경남 대표 창업벤처포럼으로 자리매김했고, 창업아이템 사업화 수행 및 졸업한 창업기업을 위한 투자IR 스피치와 투자상담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창원대엔젤투자클럽(회장 양재부)은 자체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열린 제3회 창원대엔젤투자클럽 IR 행사를 통해 2018년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선정된 3개 기업체와의 투자체결식을 가졌다.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초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의 엔젤투자클럽과 유기적 협력을 통한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학내에 조성 중인 창업ㆍ벤처타운을 기반으로 창업자와 산업을 연결해 창업자의 성장을 유도하는 창업인프라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윤태호 단장은 “지난 3년 동안 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하면서 많은 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 및 인프라를 제공했고,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초기에 달성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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