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유일 용접ㆍ절단기술전인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89년 1회 개최 이후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이 주관하는 30년 역사의 용접ㆍ절단 전문 전시회이다. 뿐만 아니라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전시업계 최고 위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UFI Approved Event’(UFI 국제인증)을 지난 2011년 획득한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관련 분야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총 66개사 297부스로 개최되며, 현대로보틱스, 스토브리, 다이헨, IGM서비스코리아 등 국내ㆍ외 유명 산업로봇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출품해 용접ㆍ절단 자동화의 미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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