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공공일자리 발굴과 집행을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15일 오전 9시 간부회의 석상에서 ‘공공일자리 발굴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조직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일자리 문제가 엄중한 만큰 정부지원이 확정되는 대로 바로 집행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11월ㆍ12월 전액이 집행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약 130억 원 규모의 공공일자리 관련 예산을 기재부에 요청했다.
기재부도 상당수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 시장은 “언론보도나 사설 등에서의 지적은 고용위기기역이라고 해서 진해구에 관련 예산이 내려왔는데 창원시 뿐만아니라 마찬가지로 집행율이 저조해말로만 위기라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점을 전 부서에서 유념하고 집행률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기존에 내려와 있던 부분도 빨리 집행하고 새로될 맞춤형 일자리 등로 예산이 집행돼 추운겨울을 넘길 수 있는 최소한의 마중물이 되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허 시장은 “기존 고용위기지역 예산과 새로 발굴된 일자리 예산 2가지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일자리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지역도 다 어렵다”며 “조직개편과 곤랸해 경제국에 일자리 부분을 특별히 반영하는 명칭으로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전 부서에서 일자리와 관련해서 각별히 생각해 모든 것을 일자리 관점에서 업무를 해 주기를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난 개편되는 대입제도와 관련해 전문가 설명회 개최로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 지난 4일 창녕 장척저수지에서 검출된 AIA바이러스와 관련해 예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