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4일째 1만1천293점
경기도 이어 종합순위 2위
개막 4일째를 맞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이 18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 15일 오후 5시 39분 현재 총득점 1만 1천293점(종합득점 9천913점ㆍ메달득점 1천380점)으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보이고 있다. 전국체전 종합 순위는 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의 합계인 총득점으로 결정된다.
또한 경남의 메달집계 현황은 15일 오후 5시 39분 기준 금 46ㆍ은 40ㆍ동 58개로 총 144개의 메달을 확보한 상태이다.
대한체육회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메달 개수에선 아직까지 경남이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진 않지만, 단체전에 가산점을 주는 규정으로 경남의 종합순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13면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