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9:41 (금)
창원예총 창원예술제로 ‘차세대 예술인’ 발굴
창원예총 창원예술제로 ‘차세대 예술인’ 발굴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8.10.16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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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일 창원시 일원

국악ㆍ무용ㆍ미술 등 행사

 창원예총은 오는 19일~29일까지 성산아트홀을 비롯해 창원문화원, 창원대학교, 소극장 표현공간,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등 창원시 일원에서 ‘제31회 창원예술제’를 개최한다.

 창원예술제는 창원의 가을을 대표하는 예술제로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기를 선사하고, 창원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와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원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꿔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창원예총이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한다.

 오는 20일 오전 9시 창원대학교 예술관에서 창원음악협회가 준비한 ‘제29회 전국학생 음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등 다양한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창원미술협회와 창원사진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18 창원미술대제전’과 ‘제29회 창원사진합동전’을 각각 연다.

 창원연예협회는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가을음악 회’를, 창원국악협회는 25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전통국악공연’을, 창원연극협회는 소극장 표현공간에서 창원예술극단이 준비한 연극 ‘하녀들’을, 창원문인협회는 26일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시월愛 밤 가족 시낭송 대회’를, 창원무용협회는 27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8 창원무용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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