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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동장 전윤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반에서 지난 9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한 ‘fun 라인댄스’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반월중앙동 라인댄스반은 80대 부문 1위(윤하자), 60대 부문 3위(진선아ㆍ안순하)를 수상했으며, 지도자 과정에 참가한 김미조 강사는 2위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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