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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도심 속 블루존에서 라이프스타일 즐겨요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도심 속 블루존에서 라이프스타일 즐겨요
  • <경제부 종합>
  • 승인 2018.10.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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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존이 대한민국 최초, 서부경남권의 중심도시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천년고도 진주에 들어선다.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사람들은 이를 푸른 지대, 이름해 `블루존`이라 부른다. 오랜 시간,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택지 조성을 고민해 온 (주)다비치홀딩스가 진주혁신도시의 블럭형 단독택지 대지 위에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를 선보이는 것.

 이 곳에 들어설 리조트형 타운하우스 127세대로 짙고 푸른 지중해를 따라 평화롭게 펼쳐져 있는 휴양도시에서의 삶을 표방한다. 틀에 박힌 성냥갑 같은 주거위주의 집들 대신 세대 구성원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개성 있는 리조트형 단지가 조성되며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 삶을 중시하는 이들의 행복한 터전이 형성된다.

 진주혁신도시 내 2만 여평 생기율자연공원에 둘러싸인 천해의 자연친화형 택지로 높이에 따라 힐존, 클라우드존, 스카이존으로 나뉘며 풍수지리학 상 거북이가 태를 품고 있는 지형으로 양택론적으로는 이곳에 집을 지어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명당의 자리이다.

 부지에서 7~800m 거리 안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걱정 없이 안전한 등.하교 길을 보장하며 가까운 곳에 쇼핑몰이 있는 등 생활에 편리한 인프라 역시 갖추고 있다. 진주성에서 영감을 얻어 언덕 위의 산토리니와 남강수변공원에 접한 아테네는 단지 전체가 0.9m~1.5m 옹벽이 설치된다. 옹벽 위에 설치한 CCTV는 마치 성곽 위에서 외부를 감시하는 초병 역할을 한다. 언덕 위의 산토리니는 원형 지형을 그대로 살려 3ZONE의 계단식으로 대지를 조성한다.

 단지 안에는 마당, 테라스, 옥상이 있는 리조트형의 집을 지어 집집마다 설치될 미니풀장과 월풀, 옥상정원에 마련할 미니골프연습 코스며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글램핑과 바비큐 파티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쾌적한 생활 인프라, 든든한 보안시설까지 고루 갖춘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건축가 곽희수가 설계한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다비치 블루존 클럽에서 방점을 찍는다.

 곽희수는 장동건, 고소영 주택과 기장 웨이브온 카페와 홍천에 유리트리트 콘도를 설계한 신개념의 작가이다.

 다비치홀딩스 관계자는 "도심 속 블루존을 실현한 진주혁신도시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파워일레븐 수칙을 통해건강하게 오래 사는 공동체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최정상의 건축가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나와 내 가족에게 꼭 맞는 집, 이 곳에서라면 비로소 일상이 숨을 쉬는 여유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가 세계 속에 6번째 블루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진주시 에나로 95에 분양사무실을 두고 오는 18일부터 청약을 받아 24일 선착순 분양예정이다. (문의번호 055-755-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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