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제16기 함안박물관 대학 개강식이 지난 16일 함안박물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조근제 군수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진 강의에서는 역사대중화에 기여한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고구려 #부호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아라가야 함안에서 고구려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박물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유적답사 2회를 포함한 총 13개 강좌에서는 함안의 문화와 문화재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의 뿌리를 살펴보고 타 지역에 보존된 가야문화와 함께 찬란했던 아라가야의 역사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진 강의에서는 역사대중화에 기여한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고구려 #부호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아라가야 함안에서 고구려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박물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유적답사 2회를 포함한 총 13개 강좌에서는 함안의 문화와 문화재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의 뿌리를 살펴보고 타 지역에 보존된 가야문화와 함께 찬란했던 아라가야의 역사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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