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019시즌부터 사용하는 새 야구장 내 일부 일반임대 매장의 사업자 선정을 재입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입찰 대상은 콘코스 매장 2곳과 상업시설 내 매장 1곳으로 총 3개 매장이며, 사업군은 스낵ㆍ음료ㆍ디저트ㆍ카페ㆍ베이커리로 한정한다. 내년부터 3년 계약이고 추후 평가를 통해 총 5년까지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경남 및 창원지역 내 본점을 둔 사업자는 지역 상생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입찰을 위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현장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만 입찰 자격이 주어진다.
기타 관련 정보는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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