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혁신 특강 `호응`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30일 창원풀만호텔에서 `창원대학교 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했다.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단장 박경훈)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박종규)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의 협력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기업연계 및 지원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창원대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 대표 및 대학관계자， 관계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창원대의 산학협력 발전방향 △산학협력 R&D사업 소개 △경남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사업 △창원산업진흥원의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설명회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상태 본부장이 `신산업 창출을 위한 산업기술 R&D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가진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양성은 물론 산학협력 고도화와 쌍방향 기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