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BJFEZ )은 글로벌 외투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홍보 및 네트워킹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제청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외국기업의 날 및 외국인투자주간 행사에 참가해 BJFEZ 만의 장점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잠재 외투기업 발굴활동을 펼친다.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내ㆍ외 외국기업, 주한 외교사절,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외국인투자주간 행사는 6일~8일까지 해외언론 기자단, 국내ㆍ외 외국기업,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 800여명이 참가해 혁신성장 투자 포럼, 지역발전 페널 토론, 해외언론 기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진양현 청장을 비롯한 투자유치전문관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부스 운영, 1:1 투자유치 상담 및 네트워킹 활동등을 통해 활발한 투자 유치 및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국 `Site Selection` 지 선정 아시아 최우수 경제자유구역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3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국내ㆍ외 잠재투자기업 및 해외언론 등에소개해 BJFEZ에 대한 인지도를 배가 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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