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7일까지 아파트, 주택 등 압류재산 총 1천409건(1천600억 원 상당)을 공매한다고 4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에는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의 단독주택도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며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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