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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내 사건이 계기가 되길”→ 조덕제 ‘영화계 잔 다르크’ 행세 마라? 번외 공방
2018년 11월 07일 (수)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반민정(사진=YTN 캡쳐)

조덕제가 성추행과 관련한 자신과의 법정 공방에서 승소한 반민정의 발언에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와의 오랜 법정 공방 끝에 승소한 것과 관련해 “노출계약서 등을 통해 배우에게 설명을 충분히 하고 인권침해나 성폭력에 대해 영화계 내부가 먼저 변화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민정은 “내 사건이 잘못된 영화계 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반민정의 발언은 배우 조덕제로 하여금 “어이없다”라고 반응을 이끈 모양새다. 조덕제는 “노출 계약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라고 반박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조덕제는 “자신으로 인해 영화계의 잘못된 관행이었던 성폭력이 사라지는 계기가 됐고 노출신을 계약서를 통해 살피게 됐다고 흐뭇해하는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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