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차기 시 금고가 확정됐다.
창원시는 시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돼, 차기 시 금고 지정을 위해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제1금고는 경남은행, 제2금고는 농협은행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창원시는 금고 지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개경쟁 방법에 의해 금고를 지정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5~16일 공모한 결과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시는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지난 6일 개최했으며,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6개 항목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창원시는 시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돼, 차기 시 금고 지정을 위해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제1금고는 경남은행, 제2금고는 농협은행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창원시는 금고 지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개경쟁 방법에 의해 금고를 지정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5~16일 공모한 결과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시는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지난 6일 개최했으며,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6개 항목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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