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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출시
발렌타인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출시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11.12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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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스파이스 에디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4개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에디션으로, 발렌타인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워밍 스파이스인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 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전세계에서 유일케 한국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가진 특별함이 더해져 진귀한 선물을 찾는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샌디 히슬롭(Sandy Hyslop)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위스키 원액과 오크통이 오랜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 연금술의 결과"라며 "발렌타인 21년의 부드러운 풍미에 한 층 축적된 스파이스의 남다른 깊이를 제품에 오롯이 투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이달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다. 판매가는 147달러(약 16만 원)다.

 발렌타인 (Ballantine`s)은 가장 뛰어난 맛의 스카치 위스키로 꼽히는 발렌타인은 1년에 약 7억 병이 판매되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풍부한 바디감과 오랜 여운의 완벽한 밸런스로 지난 2002년부터 약 200회 이상의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Finest 부터 40년산 까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9년 출시된 이후 줄곧 인기 순위 상위 자리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CEO가 선호하는 명품브랜드 선정 13년 연속 1위`, `소비자 선호도 1위` `인천공항 면세점 판매 1위 브랜드` 등을 기록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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