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ㆍ18일 김해체육관
`제13회 김해시 금관가야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7, 18일 양일간 김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해시탁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 경남도탁구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 단식과 단체전 2개 종목에 200여 개 팀 1천여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가 성장하면서 탁구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금관가야의 발원지인 김해에 전국 탁구 동호인을 초청, 가야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고 전국 탁구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