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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6명 무투표 당선
5.31 지방선거 6명 무투표 당선
  • 승인 2006.06.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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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2명.비례대표 기초의원 4명...전원 한나라당 ‘눈길’
5.31 지방선거 투표일인 31일 단독 입후보한 도의원 후보 2명과 한 정당만 입후보한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4명 등 6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들 무투표 당선자 전원은 한나라당 후보란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주2선거구 한나라당 최진덕(49) 후보와 하동2선거구 한나라당 박영일(51) 후보 등 현직 도의원 출신 2명의 도의원 후보는 각자의 선거구에서 혼자 등록함에 따라 선거일인 이날 투표없이 당선됐다.
이와 함께 정원 1명인 함안.창녕.산청.거창지역의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4명도 이날 일찌감치 당선이 확정됐다.
함안군 한나라당 후보 탁옥순(53.여)씨는 홀로 등록을 마쳐 당선됐으며, 창녕과 산청군의 경우 각각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지만 한나라당 후보들만 등록을 마쳐 이들중 1순위 후보인 창녕 손선애(59.여)씨와 산청 권민수(63.여)씨가 당선자로 결정됐다.
또한 거창군 강평자(61.여) 한나라당 후보는 상대측 민주노동당 후보의 사퇴로 역시 군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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