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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예절 수련’ 통한 인성교육 ‘호평’
‘차도예절 수련’ 통한 인성교육 ‘호평’
  • 승인 2006.06.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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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예절 수련’ 통한 인성교육 ‘호평’

창원 명곡초교, 교직원.학생 대상... 11월 ‘나눔 들차회’ 예정

창원명곡초등학교(교장 이종만)는 차도예절 수련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에 힘써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학교 박정둘 교사가 결성한 자생단체인 경남차도예절연구회는 교직원에게 차도 예절을 교육해 교원의 심신 수련을 돕고 차도 이론적 근거 및 실제적인 실기 수련을 통해 차도인으로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교사는 2003년 12월 1일에 창원시문화원 ‘차도대학’에 등록한 교사 중심으로 경남차도예절연구회를 결성했고 지난 2월 1일에 ‘전통차예절지도사’ 자격을 취득 했다. 그리고 지난 3월 25일 경남교원자생연구회에 등록 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교원자생연구회는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창원평생학습축제, 창원대학교 노천강당에서 나눔들차회를 발표했고 실제 경험을 쌓기 위해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현재 박정둘 교사는 특활시간과 방과 후에 학교 어린이들에게 차도예절 교육을 실시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긍정적인 생활자세를 기르고 있으며 오는 11월 나눔 들차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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