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일 2006년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71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창원 평산초등학교 등 2곳에서 실시된 이번 검정고시에는 82명이 응시해 86.6%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고 득점자는 창원시 사림동에 거주하는 정편희(여.43)씨가 100점 만점에 96.66점으로 최고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창원시 소계동의 안옥주(여.63)씨가, 최연소 합격자는 거창군 위천면의 조유진(여.12)양이다.
또 마산교도소 재소자 5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틈틈이 실력을 쌓아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 창원 평산초등학교 등 2곳에서 실시된 이번 검정고시에는 82명이 응시해 86.6%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고 득점자는 창원시 사림동에 거주하는 정편희(여.43)씨가 100점 만점에 96.66점으로 최고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창원시 소계동의 안옥주(여.63)씨가, 최연소 합격자는 거창군 위천면의 조유진(여.12)양이다.
또 마산교도소 재소자 5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틈틈이 실력을 쌓아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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