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20분께 창원시 D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정모(16.고1년생)군이 뛰어내리는 것을 주민 박모(30)씨가 목격, 수위실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이날 오전 출근을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맞은편 아파트 옥상에서 한 남학생이 뛰어내렸다”고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의 부모는 사고 당시 진료차 서울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정군이 평소 착하고 성실했다는 주변인의 말과 이날 오전 7시께 부모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목격자는 “이날 오전 출근을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맞은편 아파트 옥상에서 한 남학생이 뛰어내렸다”고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의 부모는 사고 당시 진료차 서울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정군이 평소 착하고 성실했다는 주변인의 말과 이날 오전 7시께 부모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