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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출품 강병수씨 금상
‘우리와 함께’ 출품 강병수씨 금상
  • 승인 2006.06.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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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바다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작품전시
올해 제10회 바다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입상자들의 시상식을 갖고 작품 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강병수 작가의 금상 수상작 ‘우리와 함께’.
해군은 지난 1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권영준 해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올해 제10회 바다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입상자들의 시상식을 갖고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우리와 함께’를 출품한 강병수(59세 제주도 서귀포)씨가 수상했으며 은상에 ‘심봤다’를 출품한 전태국(43세, 경북 안동)씨와 ‘해변의 여름’을 출품한 김재용(40세, 서울)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동상에는 ‘개구장이들의 머드 체험’의 조경희(44세, 인천)씨 등 3명이 차지했으며, 이밖에 가작 10명, 입선 100명을 포함, 총 1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군이 바다사랑 정신과 국민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국의 사진작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바다와 해군’을 소재로 총 513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임원 등 전문가 7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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