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바다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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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우리와 함께’를 출품한 강병수(59세 제주도 서귀포)씨가 수상했으며 은상에 ‘심봤다’를 출품한 전태국(43세, 경북 안동)씨와 ‘해변의 여름’을 출품한 김재용(40세, 서울)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동상에는 ‘개구장이들의 머드 체험’의 조경희(44세, 인천)씨 등 3명이 차지했으며, 이밖에 가작 10명, 입선 100명을 포함, 총 1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군이 바다사랑 정신과 국민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국의 사진작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바다와 해군’을 소재로 총 513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임원 등 전문가 7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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